현재 4학년인 남자아이 엄마입니다.

우리아이가 큐리몰을 이용하면서 느끼고 활용한 내용 나눌께요.

1학년 때는 아이가 흥미로워할 만한 것으로 낱개로 매달 구매해서 같이 놀이형식으로 해주다가 2학년 때부터 1년 단위로 정기구독하게 되었습니다.

2학년, 3학년 때는 엄마와 함께 실험 전에 보내주신 영재과학실험 교과서를 읽고 난후 실험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4학년이 되니 혼자서 스스로 교과서를 읽고 실험을 하네요.

일주일에 한번씩 진행하고 있는데 이 시간을 우리 아이는 놀이시간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떤때에는 실험을 망칠때도 있지만 어떤부분을 잘못해서 실험을 망쳤는지 아이가 깨닫는다면 그 시간 또한 아이에게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험이 끝나고 나면 제가 영재과학실험 교과서를 보면서 퀴즈를 내주는데 이때 혼자 진행하면서 잘못 잡힌 개념이 있다면 바로 잡아줄 수 있어서 좋습니다.

과학은 무엇보다 일상 용어와 달라서 용어가 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데요.

저희는 과학에 대해서 흥미를 느끼게 해주고 어려운 용어들을 접해서 익숙하게 해주는데 목적이 있기에 저와 우리 아이는 만족하며 활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중학교떄까지 꾸준히 사용할 생각입니다.

혹시 망설이시는 분들 계시다면 적극 추천하니 오늘부터 사용해보세요.

아이가 과학에 흥미를 가지게 될것이라고 확신합니다. ^^